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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3일 "50만 자족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2025년은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 시장은 을사년 e-정책 소통의 첫 번째 시간으로 2025년 시정 주요 정책을 발표하며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이번 발표에서는 지역경제, 교육·복지, 도시 기반 시설, 교통 정책, 도민 체전 등 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갖는 분야의 핵심 정책이 소개됐다.
방 시장은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개의 골목형 상점가’를 추가 지정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과 경제 활력 지원’을 통해 민생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으로 17억 원 규모의 경영 자금을 지원하고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해 총 83억 원을 들여 기업 역량 강화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올해 예산의 44.4%에 해당하는 5521억 원을 교육·복지 정책에 투입, 생애 주기별 지원 정책과 임신·출산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발 벗고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철도 중심의 교통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해 철도망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안성~구리 간 고속도로 및 역동~양벌 간 도로 개통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도 개선한다.
이와 함께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앞두고 종합운동장 주 경기장과 국제 공인 실내수영장 등 8개 주요 시설의 전 공정을 연내 마무리하고 10개 시설의 정규 규격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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