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장 전경 사진현대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3/20250213110326555714.jpg)
13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미국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프로암에 방문했다.
프로암은 아마추어가 프로 선수와 한 팀으로 플레이하는 대회다. 미국에서는 자선 행사의 성격을 띠기도 해 올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주최 측은 VIP와 더불어 캘리포니아의 긴급구조대원과 소방관들을 프로암에 초청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후원사인 제네시스를 이끄는 정 회장은 이날 경기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경기 전 다이닝룸과 경기 관람 중 트럼프 주니어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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