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투자증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3/20250213140829586351.jpg)
우리투자증권이 한국거래소의 '증권거래회원' 승인을 받았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투자증권은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은 투자중개업 업무 범위 이내에서 회원 전환이 승인됐다.
우리투자증권은 주식거래 서비스를 개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거래소에 증권거래회원사로 전환을 신청해 3개월 만에 승인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증권거래회원 전환으로 향후 주식위탁매매가 가능해졌다.
증권사가 주식중개 업무를 하려면 당국 인가와 거래소 증권거래 회원사 자격이 필요하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미 주식중개 업무가 가능한 투자중개업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한국거래소에는 집합투자증권·채무증권 회원으로만 등록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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