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문화재단 대표이사에 김찬동 홍익대 교수 선임

 
나주시는 최근 나주문화재단 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와 이사감사를 선임했다
나주시는 최근 나주문화재단 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와 이사,감사를 선임했다.


전남 나주시가 최근 문화재단 창립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찬동 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를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이사와 감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나주시는 이번 달에 법인 설립과 직원 채용을 마친 뒤 재단 출범식을 가질 계획이다.
 
나주문화재단은 앞으로 지역 문화와 예술자원 전반에 대한 조사, 진단, 문화예술 분야 정책 개발, 창작·보급 활동 지원, 국내·외 문화예술 교류사업을 하게 된다.
 
나주시는 지난해 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 조사를 마치고 조례도 제정했다.
 
용역 결과 연간 재단 운영비는 35억 6000만원, 5년간 178억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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