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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출시된 아이코닉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 드 퍼퓸 보틀은 미니멀한 실린더 형태의 라인과 투명한 글래스, 그리고 절제된 블랙 캡으로 완성되었다. 2025년 새롭게 출시되는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 드 퍼퓸의 보틀은 용량부터 라벨까지 세심한 디테일이 더해져 감각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패브릭 텍스처의 화이트 라벨과 하단에 CD 로고가 섬세하게 인그레이빙 된 보틀이 50ml – 100ml – 200ml 용량으로 새로워져 더욱 대담하고 우아해진 컬렉션에 품격을 더하고 꾸뛰리에-퍼퓨머인 창립자 무슈 디올의 독창성에 찬사를 보낸다.
향수 컬렉션에 이어 3월 1일에 출시되는 ‘라 콜렉시옹 프리베 꾸뛰르 캡’은 디올 하우스의 대표적인 디자인 코드를 입은 15가지 디자인의 꾸뛰르 캡으로 만나볼 수 있다. 1947년 크리스챤 디올이 디자인한 모티브의 투왈 드 주이부터 디올 하우스의 첫 번째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장식했던 하운즈투스, 레오파드, 까나쥬, 디올 오블리크, 플랑 드 파리 패턴까지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가 컬렉션에 화려함과 특별함을 더해준다. 100ml과 200ml 오 드 퍼퓸 보틀 및 80ml의 에스프리 드 퍼퓸과 호환되는 꾸뛰르 캡은 향수에 다양한 코드로 믹스매치 하여 디올 감성을 드러내는 꾸뛰르 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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