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 드 퍼퓸' 컬렉션 리뉴얼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5-02-14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디올
[사진=디올]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탁월한 꾸뛰르 감성과 디올 하우스의 대담하고 감각적인 향에 대한 철학을 담은 꾸뛰리에 퍼퓨머 컬렉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 드 퍼퓸’을 새로운 용량과 라벨, 보틀 디자인, 꾸뛰르 캡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2004년에 출시된 아이코닉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 드 퍼퓸 보틀은 미니멀한 실린더 형태의 라인과 투명한 글래스, 그리고 절제된 블랙 캡으로 완성되었다. 2025년 새롭게 출시되는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 드 퍼퓸의 보틀은 용량부터 라벨까지 세심한 디테일이 더해져 감각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패브릭 텍스처의 화이트 라벨과 하단에 CD 로고가 섬세하게 인그레이빙 된 보틀이 50ml – 100ml – 200ml 용량으로 새로워져 더욱 대담하고 우아해진 컬렉션에 품격을 더하고 꾸뛰리에-퍼퓨머인 창립자 무슈 디올의 독창성에 찬사를 보낸다.

향수 컬렉션에 이어 3월 1일에 출시되는 ‘라 콜렉시옹 프리베 꾸뛰르 캡’은 디올 하우스의 대표적인 디자인 코드를 입은 15가지 디자인의 꾸뛰르 캡으로 만나볼 수 있다. 1947년 크리스챤 디올이 디자인한 모티브의 투왈 드 주이부터 디올 하우스의 첫 번째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장식했던 하운즈투스, 레오파드, 까나쥬, 디올 오블리크, 플랑 드 파리 패턴까지 시그니처 디자인 코드가 컬렉션에 화려함과 특별함을 더해준다. 100ml과 200ml 오 드 퍼퓸 보틀 및 80ml의 에스프리 드 퍼퓸과 호환되는 꾸뛰르 캡은 향수에 다양한 코드로 믹스매치 하여 디올 감성을 드러내는 꾸뛰르 아이콘이다.

‘NEW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오 드 퍼퓸 컬렉션’과 ‘NEW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꾸뛰르 캡(3월 1일 출시)’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디올 뷰티 부티크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더현대 서울 1층,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1층 오프라인 매장 및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