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방글라데시 1월 PMI 전월보다 4p 상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세토 사오리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5-02-14 16: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방글라데시 경제단체 메트로폴리탄상공회의소(MCCI)는 지난 1월 구매담당자경기지수(PMI)가 65.7로 전월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PMI는 중간치인 50을 상회하면 경기가 ‘확대’, 하회하면 ‘축소’를 의미한다.

 

1월 PMI는 대상인 4개 업종(농업,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모두 50을 웃돌았다. 업종별 PMI는 농업이 58.6(전월은 52.8), 제조업이 68.5(69.8), 건설업이 63.0(60.4), 서비스업이 66.3(59.9). 제조업만 전월보다 하락했다. 

 

방글라데시의 PMI는 정변의 영향으로 지난해 7월 36.0까지 하락했으나 최근 4개월은 50을 웃도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MCCI는 1월 PMI에 대해 “수출의 증가, 계절적인 소비동향, 농산물 공급망 확대 등에 따라 성장기조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앞으로에 대해서는 “잠정 정권에서 정식 정원 이행계획 내용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