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5/20250215085556152811.png)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수석부의장인 윤후덕 의원이 "민생지원금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민생연석회의는 당내에서 민생 관련 단체를 조직하고 이슈를 발굴해 해결하기 위한 조직이다.
윤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수석부의장으로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한결같이 절절한 목소리로 민생지원금을 요청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최근 민주당 추경안에 포함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민생지원금을 두고 제기되는 여러 비판은 제가 듣고 있는 민생의 목소리와 매우 달라서 이렇게 의견을 올렸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민생회복 문제는 사라지고 소위 이 대표의 '말 바꾸기' 프레임만 남았다"며 "심지어 어떤 보수 언론은 사설에서 '전 국민 25만원 중단'도 유턴, 이 대표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제목으로 비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의 취지는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예산을 추경에 편성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윤 의원은 "이번에 민주당이 제안한 추경 34조7000억원 중에서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 예산은 20조8000억원"이라며 "이 예산에서 1인당 25만원씩 민생지원금 12조8000억원을 빼면, 8조1000억원(상생소비캐시백·8대 분야 소비바우처·지역화폐 할인지원·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이 대표와 민주당은 전 국민 지급만을 주장하지 않는다"며 "선별 지원도 좋고, 차등 지원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이 절박한 시점에는 민생지원금이 꼭 필요하다"며 "만일 민생지원금을 (추경에서) 빼야 한다면, (말 바꾸기 프레임 말고) 더 효과적인 민생지원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수석부의장으로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한결같이 절절한 목소리로 민생지원금을 요청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최근 민주당 추경안에 포함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민생지원금을 두고 제기되는 여러 비판은 제가 듣고 있는 민생의 목소리와 매우 달라서 이렇게 의견을 올렸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민생회복 문제는 사라지고 소위 이 대표의 '말 바꾸기' 프레임만 남았다"며 "심지어 어떤 보수 언론은 사설에서 '전 국민 25만원 중단'도 유턴, 이 대표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제목으로 비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표의 취지는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예산을 추경에 편성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윤 의원은 "이번에 민주당이 제안한 추경 34조7000억원 중에서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 예산은 20조8000억원"이라며 "이 예산에서 1인당 25만원씩 민생지원금 12조8000억원을 빼면, 8조1000억원(상생소비캐시백·8대 분야 소비바우처·지역화폐 할인지원·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이 대표와 민주당은 전 국민 지급만을 주장하지 않는다"며 "선별 지원도 좋고, 차등 지원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이 절박한 시점에는 민생지원금이 꼭 필요하다"며 "만일 민생지원금을 (추경에서) 빼야 한다면, (말 바꾸기 프레임 말고) 더 효과적인 민생지원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