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92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5/20250215161537498326.jpg)
신동욱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해 9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등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9.2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상속세 개편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거짓말 네이티브 스피커의 말을 믿는 국민이 누가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이 대표의 상속세 개편 관련 언급과 그 취지에 대해서 결코 동의할 수 없다는 말씀부터 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금 때문에 집을 팔고 떠나지 않고 가족의 정이 서린 그 집에 머물러 살 수 있게 하겠다"며 국민의힘의 상속세 개편안에 대해 "최고세율 인하 고집"이라고 꼬집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우클릭은 우클릭이 아니라 가짜 클릭'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직선거법과 위증교사 2심 재판 등 '사법리스크' 때문에 이 대표의 마음이 급한 것은 알겠다"면서도 "이 대표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화려한 주장이나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최소한의 신뢰성 회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가 그동안 흑묘백묘론을 내세워서 주 52시간제 예외 수용, 전 국민 25만원 지원금 철회, 기본사회 위원장직 사퇴 등을 시사했지만 실제로는 현실화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콩으로 메주는커녕 눈앞에서 콩으로 콩자반을 해도 못 믿을 정치인은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되묻기도 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과거 정부에서 상속세 비율을 꾸준히 올렸다"며 "우리가 중산층 서민이 상속세 고통을 호소해 (상속세) 개편 토론회를 계속했는데, 적반하장으로 우리당이 최고세율을 높여서 초부자만 감세해준다는 '이재명식 말바꾸기'와 '누명 씌우기'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의견을 보탰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이 대표의 상속세 개편 관련 언급과 그 취지에 대해서 결코 동의할 수 없다는 말씀부터 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금 때문에 집을 팔고 떠나지 않고 가족의 정이 서린 그 집에 머물러 살 수 있게 하겠다"며 국민의힘의 상속세 개편안에 대해 "최고세율 인하 고집"이라고 꼬집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우클릭은 우클릭이 아니라 가짜 클릭'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직선거법과 위증교사 2심 재판 등 '사법리스크' 때문에 이 대표의 마음이 급한 것은 알겠다"면서도 "이 대표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화려한 주장이나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최소한의 신뢰성 회복"이라고 말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콩으로 메주는커녕 눈앞에서 콩으로 콩자반을 해도 못 믿을 정치인은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되묻기도 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과거 정부에서 상속세 비율을 꾸준히 올렸다"며 "우리가 중산층 서민이 상속세 고통을 호소해 (상속세) 개편 토론회를 계속했는데, 적반하장으로 우리당이 최고세율을 높여서 초부자만 감세해준다는 '이재명식 말바꾸기'와 '누명 씌우기'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의견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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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재명 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이 아직도 있을까? 있다면 그건 개돼지이거나 붕가개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