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사진진안군의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7/20250217113102455679.jpg)
17일 군의회에 따르면 동 의장은 최근 이재명 당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민주당 중앙당의 조직 기구긴 ‘전국농어민위원회’는 전국 농업인 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농업 관련 정부 정책을 논의하고 정책도 발굴한다. 약 200만 명의 농어민을 대변하는 만큼, 당에서는 중요한 기구로 평가받는다.
이미 지난 2023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동 의장은 지역농업을 넘어 전국의 농업 분야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에 다시 부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됐다.
이같은 동 의장의 활동은 그만큼 당에 기여도가 높고, 농업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첨병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인증이기도 한다는 게 군의회의 설명이다.
동창옥 의장은 “전국을 다니며 농민들에게 강의하는 등 농업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된 것이 또다시 부위원장 임명으로 이어진 것 같다 “며 “앞으로 농업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등 중앙 및 지방 정치무대에서 농업 전문가답게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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