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제도 개선 위해 노동·경영계 한 자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유진 기자 입력 2025-02-17 14:03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고용부 전문가 간담회서 쟁점 논의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1동 고용노동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최저임금 제도 개선을 위해 노동계·경영계가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고용노동부는 17일 최저임금 제도 개편 논의를 위한 노·사·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발족한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에서 최저임금 제도 개선과 관련해 노·사·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 위원, 노사 단체, 학계 전문가, 고용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연구회는 전·현직 공익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11월 발족했다. 최저임금 결정구조와 기준 등 다양한 쟁점을 심도 있게 검토하면서 개선방안을 모색해왔다. 관련기사소공연, 경사노위와 간담회…"수명 다한 최저임금제 개편해야"나경원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예외·차등 허용해야" 연구회 좌장을 맡은 박준식 한림대 교수는 "그간 심의 때마다 최저임금이 합리적인 논의를 통해 결정되기보다는 노사 간 대규모 임금교섭의 양상을 띠며 갈등이 반복돼 온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며 "이제는 합리적 기준에 따라 숙고와 합의를 통해 최저임금이 결정되도록 제도를 개선할 때이며 이해 당사자인 노사의 입장을 충분히 청취하고 논의해 발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최저임금 #제도개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유진 ujeans@ajunews.com 강도형 장관 "선박 인명피해 예방 총력"…'현장 이행' 강조 인도 이례적 관세 인하…산업연 "다자협력 확대 시급"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1700선으로 '뚝'...해상운임에 울고 웃는 해운사들 2롯데백화점 잠실점, 37년 만에 전면 리뉴얼 돌입 3젤렌스키 "미·러 종전 협상 결과, 절대 수용 못해" 4안철수 "플랜B 준비하고 있다"…사실상 조기대선 출마 시사 5트럼프 "2월 내 푸틴 만날 듯…젤렌스키는 지지율 4% 안돼" 6"60일은 너무 짧다"...여야 잠룡들 조기 대선 레이스 돌입 7지방 '악성 미분양' LH가 사들인다...건설사 '책임준공' 부담도 완화 11700선으로 '뚝'...해상운임에 울고 웃는 해운사들 2롯데백화점 잠실점, 37년 만에 전면 리뉴얼 돌입 3지방 '악성 미분양' LH가 사들인다...건설사 '책임준공' 부담도 완화 4최상목 "부산·대전·안산 등에 4.3조 규모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 5캐피탈 살리기 나선 형님들…유상증자·자본증권 인수 등 뒷받침 6"반도체 시장 5~6년 내 1440조 돌파"…'세미콘 코리아' 탐방기 7구매 대신 구독...2030은 생성형 AI·4060은 가전에 관심 1"60일은 너무 짧다"...여야 잠룡들 조기 대선 레이스 돌입 2북한군 포로 "동료 다 죽고 나만 살아…한국 가고 싶다" 3계엄 수사받는 장군 17명·영관급 장교 13명 4윤석열 측 "대통령 하야 고려 안해…대리인단 사퇴 등이 중대 결심" 5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한동훈 증인신청 기각 6尹 '내란 사건' 2차 공판준비기일 3월 24일 오전 10시 7野 "대통령실, 尹 옥중 하명 받아 '알박기 인사'…즉각 멈춰야" 1포스코교육재단, 미래사회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에 집중 투자 2오세훈 "이재명, '돈 퍼주기'와 '세금 깎아주기' 동시에...달콤한 경제사기" 3세종, 판사 출신 변호사 3인 영입…송무 경쟁력 강화 4여수시 자원회수시설 건립 논란 지속...투명성 확보 토론회 개최 5최대호 시장 "안양시 청년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 다해달라" 6경산지식산업지구, 현대백화점 계열 대형 아울렛 유치 7잠실역, 지난해 가장 붐벼...성수역, 7년새 승객 75% 늘어 11700선으로 '뚝'...해상운임에 울고 웃는 해운사들 2"택시운전자부터 스트리머까지"…플랫폼 위에 직접 뛰는 CEO들 3"반도체 시장 5~6년 내 1440조 돌파"…'세미콘 코리아' 탐방기 4구매 대신 구독...2030은 생성형 AI·4060은 가전에 관심 5美·中·대만까지 반도체 격돌 속··· 韓 생존전략은 6극으로 치닫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새우등' 터지는 영풍 7수년째 제자리 5G 트래픽...통신사 "망 투자 시대 끝, AI에 투자" 오늘의 1분 뉴스 투싼 4만달러 VS 포드 3만달러...車관세 25% 업계 '멘붕' 소비심리, 1월 이어 2월도 반등…"아직 계엄 전 수준은 아냐" '딥시크' 쓰지말라더니...정부, 토종기업 쏙 빼고 외국산 AI만 지원 이재명, '개헌론'에 "내란 극복 집중해야"…선거법 2심 앞두고 "정치 행보 문제 안돼" 尹 탄핵 선고 임박…與, 막판 '헌재 때리기' 총력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변론 종료…3월 선고 가능성 트럼프 "젤렌스키는 독재자, 그저 그런 코미디언" 포토뉴스 배우 김새론 발인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KF-21 첫 시험비행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 헌재 출석 않고 구치소 복귀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烟台1861国际艺术家驻留基地揭牌 中韩艺术合作再深化 North Korea condemns Australia's nuclear submarine deal with US 寒波が続くソウル…20日の朝の最低気温- 7度 Hàn Quốc triển khai gói tài trợ thương mại cho các công ty bị ảnh hưởng bởi thuế quan 25% của Mỹ
주요기사 산업부 외투규제 발굴·개선 팔 걷었다…범부처 공동 대응 박성택 산업차관 "골든타임 놓치지 않도록 수출 대책 이행" ‘시계제로’ 삼성…이재용의 선택은 우크라군 소식통 "북한군 2000명, 훈련 마치고 러 서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