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에서 난 불이 30여분 만에 초진됐다. [사진=동구청 재난문자] 대구 동구 방촌동 물류창고에서 일어난 불이 30여분 만에 초진됐다. 소방 당국은 17일 낮 12시 53분께 동구 방촌동의 물류 창고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에 당국은 소방차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김포 공장 화재로 2명 온몸 화상…35분 만에 초진더키퍼, 롯데홈쇼핑 내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본격 보급 확대 앞서 동구청은 이날 오후 1시 10분께 "방촌동 801-27에서 불이 났다. 현장 접근을 금지하며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보냈다. #대구 #동구청 #방촌동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속보] '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30대 남성 구속 김포 공장 화재로 2명 온몸 화상…35분 만에 초진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