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8/20250218092027491698.png)
하나카드는 지난해 10월 'MG+ 신용카드 Primo' 출시 후 MG새마을금고의 두번째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인 'MG+ Blue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는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일상 영역 청구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영역인 국내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메가MGC커피, 커피빈, 이디야, 블루보틀), 주유(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알뜰주유소), 친환경 충전(전기차·수소 충전), 슈퍼마켓(GS THE FRESH, 롯데슈퍼, 노브랜드,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서 각 가맹점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매달 자동납부하는 통신, 렌털, 아파트관리비 등 자동납부 시 10%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로 4대보험(건강보험료, 국민연금, 고용보험료, 산재보험료), 공과금, 식자재 가맹점에서 각 가맹점별 10% 할인도 제공한다.
지난달 이용실적 30만원 충족 시 월 최대 3만원, 80만원 충족 시 월 최대 4만5000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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