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59회 임시회 개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부안=김한호 기자
입력 2025-02-18 14: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안건 의결…농어업인 수당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 등도 채택

사진부안군의회
[사진=부안군의회]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18일 제35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농어업인 수당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 △호남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 등을 의결했다.

이중 김형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어업인 수당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어촌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도입된 농어업인 수당 제도의 지자체간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지방 재정 부담 해소와 형평성 확보를 위해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박태수 의원이 대 표발의한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은 서해안 지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조속히 반영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이다. 

제359회 임시회는 이후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거쳐 오는 20일 폐회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