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나용 웡트라쿨 SN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8/20250218152939147976.jpg)
윙트라쿨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Sorry for your loss. My heart goes out to their families.R.I.P kim sae-Ron(당신의 상실에 대해 애도를 표합니다. 그들의 가족들에게 마음을 전합니다. R.I.P 김새론)"이란 글을 올렸다.
웡트라쿨은 태국 국민배우로, 영화 ‘아저씨’에서 외국인 킬러 람로완 역으로 출연해 故 김새론과 호흡을 맞췄다.
웡트라쿨은 '아저씨' 촬영 당시 故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6일 故 김새론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변사 처리 예정으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향년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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