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8/20250218155851372015.jpg)
경기 의정부시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60대 입주민 한 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8일 낮 12시 35분께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10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60대 남성 A씨가 침대 밑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을 거뒀다. A씨는 최근 위암 수술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재는 발생 20분 만에 모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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