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저릴만큼 안타까워"…진서연, 故 김새론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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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5-02-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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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사진진서연 SNS
진서연 [사진=진서연 SNS]


배우 진서연이 고(故) 김새론을 추모했다.
 
진서연 사진진서연 SNS
진서연 [사진=진서연 SNS]


진서연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새론 배우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정말 좋아하는 배우였어요. '였어요'라는 표현이 가슴이 저릴만큼 안타깝습니다. 부디 영면하소서"라고 덧붙였다.
 
故김새론 사진연합뉴스
故김새론 [사진=연합뉴스]


앞서 김새론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희망의 전화 129,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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