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원작자·성우 친필 싸인부터 포스터까지…1주차 특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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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5-02-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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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의 1주차 특전이 공개됐다.

19일 '퇴마록' 측은 CJ CGV·롯데시네마·씨네Q의 특전을 각각 공개했다. 

먼저 개봉일인 21일부터  선착순으로 CGV 필름마크가 증정된다. 토굴을 가득 채운 빨간 눈을 배경으로 악의 교주를 막기 위해 힘을 합치는 파문당한 신부 ‘박윤규’, 상처입은 파이터 ‘이현암’, 예언의 아이 ‘장준후’의 모습을 담아 이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추가로 함께 증정되는 필름 카드는 토굴 안에서 혼자 수련 중인 ‘장준후’의 뒷모습을 담아내 예언의 아이를 둘러싼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같은 날 롯데시네마는 원작자 이우혁 감독을 비롯한 김동철 감독과 극의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베테랑 성우진 6인의 친필 사인을 담은 아트카드를 증정한다. 여기에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4DX와 스크린X 특화관 관람 고객 대상으로는 후가공이 더해진 스페셜 A3 포스터를 증정한다.

씨네Q에서는 세계 최고의 예언서 '해동감결'의 내용을 담은 탱화가 걸린 대웅전을 배경으로 '서교주'의 뒷모습을 담은 스페셜 티켓을 증정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퇴마록'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원작자 이우혁 작가가 "이 작품은 '퇴마록'이 맞다”라고 직접 인정하며 원작 팬들부터 오컬트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15일, 16일 진행된 스페셜 상영회는 각각 좌석판매율 47.3%와 37%을 기록하며 역대급 화제성을 증명했다. 

또 19일과 20일 진행되는 ‘스크린X 상영회’ 역시 80%를 넘는 매진에 가까운 예매율을 기록한 바 있다. 

영화 '퇴마록'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다. 21일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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