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고려아연 2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6분께 울주군 온산읍 대정리에 있는 고려아연 2공장에서 불이 났다. 진화 작업에 나선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았다. 건물 외부에 작업자들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나타나지 않았다. 관련기사김포 공장 화재로 2명 온몸 화상…35분 만에 초진더키퍼, 롯데홈쇼핑 내 전기차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본격 보급 확대 경찰과 당국은 건물 외부에서 전기작업을 벌이다가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고려아연 #공장 #울산 #화재 좋아요0 나빠요1 이건희 기자topkeontop12@ajunews.com [속보] '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30대 남성 구속 김포 공장 화재로 2명 온몸 화상…35분 만에 초진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