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스마트 가전 전문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Dreame technology)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오프라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오는 4월 서울 한남동 나인원에 한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드리미의 전 제품군이 전시된다.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로봇청소기를 비롯해, 곧 출시될 △음식물 처리기 △공기청정기 △헤어 드라이어 △헤어스타일러 △무선 청소기 △물걸레 청소기 등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는 다양한 스마트 가전을 함께 선보인다.
드리미는 올해 1월, 플래그십 신제품 X50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로봇청소기 업계에서 선도적인 무턱등반 ProLeap(TM) 기술을 적용해 최대 6cm의 문턱을 넘을 수 있다. 소음방지 매트나 다용도실 문턱 같은 장애물을 손쉽게 넘을 뿐 아니라, 기존 청소기에서 자주 발생하던 끼임 문제를 해결해 청소 효율성을 높였다.
드리미 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스토어를 발판 삼아,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더욱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