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이봉주 대표 사임…"후임 인선 진행 중"

이봉주 전 웅진씽크빅 대표 사진웅진씽크빅
이봉주 전 웅진씽크빅 대표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이봉주 대표가 이달 사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후임 인선은 진행 중이다. 이 대표는 1988년부터 2023년까지 35년간 삼성전자에서 인적관리(HR) 관련 직무를 맡아 왔다.
 
삼성전자 입사 이후 DS부문 인사팀장, 영국 지역전문가, 사회공헌단장, 산학협력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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