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업무설명회는 올해 감독·검사 방향과 최근 현안의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한다.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도 마련해 금융업계·학계 관계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안 사항 관련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업무설명회는 △2월 24일 금융투자 △2월 27일 디지털·IT △3월 4일 소비자보호 △3월 5일 보험 △3월 6일 중소금융 △3월 11일 은행 △3월 12일 연금 순으로 진행된다. 금감원 본원 2층 대강당 혹은 9층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업무설명회에서 제시된 금융회사 등 관계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감독‧검사 업무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귀 기울이는 일류 감독서비스를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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