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당진미협회장, 당진시 국제교류 위한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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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 본부장
입력 2025-02-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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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로 당진시 문화, 예술, 경제 등 중국에 알린다

  • 김용남 회장 옌타이시 홍보대사로 임명. 공로상 수상

  • 옌타이시 미술협회와 상호교류 활동을 위한 협의서 체결

옌타이시는 김용남 당진미술협회 회장에게 1861 문화예술단지 전시사무공간을 제공했다사진중국산동망
옌타이시는 김용남 당진미술협회 회장에게 1861 문화예술단지 전시사무공간을 제공했다.[사진=중국산동망]
김용남 당진미술협회 회장이 미술과 서예 등 예술활동을 통해 당진시의 경제, 문화, 역사를 중국에 알리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김 회장은 지난 17일부터 19일 중국 옌타이시에서 열린 2025 한중 미술 국제교류회 단장으로 참가해 뤼보 옌타이시상무위원(선전부장), 수이쯔린 옌타이시 부시장, 순잉창 치샤시 부서기, 왕징보 산둥방송신문사 사장 등 중국 고위급 인사들에게 당진시를 알렸다.

특히 19일 뤼보 옌타이시상무위원과 만나 당진시의 문화, 예술, 역사, 경제 분야를 소개하고 향후 당진시와 옌타이시 교류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옌타이시미술협회와 상호문화교류 활동을 위한 협의서를 체결했다.
 
19일 김용남 당진미술협회 회장은 뤼보 옌타이시 상무위원을 만나 당진시를 소개했다사진중국산동망
19일 김용남 당진미술협회 회장은 뤼보 옌타이시 상무위원을 만나 당진시를 소개했다.[사진=중국산동망]
옌타이시는 한중 문화교류증진 기여를 인정해 김용남 회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옌타이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또 1861 문화예술단지 전시사무공간을 제공했다.

김 회장은 이곳을 통해 당진시의 문화, 예술, 경제 등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할 생각이다. 

옌타이시 관계자는 “김용남 회장님이 많은 한국의 예술가들과 함께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며 한중 예술교류를 이끌어 주기 바란다”며 “홍보대사로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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