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김해공항에서 진에어 부산발 필리핀 클라크행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약 10시간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24일 김해공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분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려던 LJ065편 여객기가 정비 문제로 이륙하지 못했다. 이 항공편은 이륙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정비 문제로 시간이 소요돼 김해공항의 야간 이착륙 제한 시간인 '커퓨 타임'에 걸리게 됐다. 탑승 승객은 모두 178명이었다. 관련기사진에어, 한진그룹 LCC 3사 합동 등반 대회 개최 제주항공 제친 진에어·티웨이…연초 LCC 지각변동 신호탄 김해공항 관계자는 "김해공항의 다른 항공 스케줄에는 차질이 없었다"며 "대체 편은 24일 오전 8시께 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에어 #지연 #김해공항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조기 대선 앞두고 '지역 행사' 줄줄이 취소…지역 주민·소상공인 '울상' 공실 걱정 없는 상업시설?…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상업시설 '롬스트리트' 주목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