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케어, 여의도서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 총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수지 기자
입력 2025-02-25 16: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국내 14개 기업 참여…시니어 시장서 성장 기회 모색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 창립 총회에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왼쪽에서 여섯 번째를 비롯하여 각 회원사를 대표하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 창립 총회에서 (왼쪽 다섯 번째부터)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과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는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 창립 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은 초고령사회 전환이 가속하는 환경에서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이 한데 모여 시니어 시장의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다.
 
공동 간사사인 신한라이프케어와 현대건설은 이번 창립 총회를 시작으로 시니어 산업 전반에 대한 협업을 강화하고, 회원사가 시니어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또 각 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공유해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하며 시니어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발전시켜 나간다.
 
이날 총회는 △금융 △건설 △IT·통신 △식품 △헬스케어 △교육·생활 문화 등 14개 회사에서 약 80여명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세부 행사에서는 향후 포럼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참여 회원사 간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회원사 서로의 강점을 살려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시니어 비즈니스 스탠더드 모델을 만들어 사회적 가치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