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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시장, 유틸리티 기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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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5-02-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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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트풀
[사진=펫지펭귄]

NFT 시장이 단순한 디지털 아트 소유권을 넘어 유틸리티 기반 디지털 자산으로 변화하고 있다. 펏지펭귄(Pudgy Penguins)과 세번째공간(3space Art)이 각각 에어드롭과 스테이킹 모델을 도입하며 NFT의 경제적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과거 NFT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단순했다. NFT를 구매한 후 시세차익을 노리는 방식이 주를 이뤘고 NFT의 가치는 희소성과 시장의 수요에 의해 결정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보유 자체만으로도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펏지펭귄(Pudgy Penguins)은 NFT 홀더들에게 $PENGU 토큰을 에어드롭하며 커뮤니티 참여를 유도했다. 반면 세번째공간은 NFT 예치자를 대상으로 PACE 토큰을 지급하는 ‘아트풀(Artpool)’ 스테이킹 서비스를 도입하며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각 프로젝트는 저마다 차별화된 보상 체계를 구축하며, NFT 보유자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펏지펭귄은 PFP(프로필 사진) NFT 기반 커뮤니티 활성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세번째공간은 실제 미술 시장과 연계된 스테이킹 모델을 도입하여 NFT의 유틸리티를 확장했다.

특히 NFT 보상 모델은 크게 에어드롭(Airdrop)과 스테이킹(Staking) 방식으로 나뉘며, 각각의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가치 제공 방식이 존재한다. 에어드롭(Airdrop)은 NFT 보유자에게 특정 토큰을 무상으로 배포하는 방식으로,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하지만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스테이킹(Staking)은 NFT를 특정 플랫폼에 예치함으로써 지속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모델로, 장기 보유를 유도하여 보다 안정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유리하다. 세번째공간의 ‘아트풀(Artpool)’ 서비스는 NFT를 예치하면 PACE 토큰을 지급하며, 나아가 전시 권한을 부여하는 기능까지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NFT 시장이 단순한 디지털 자산을 넘어 지속 가능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토큰 이코노미(Token Economy)와의 전략적 결합이 필수적이라며 △ 실질적인 유틸리티(Utility) △ 체계적인 토큰 공급량  △장기적 참여를 유도하는 보상을 강조했다.

사진
[사진=세번째공간]


이러한 관점에서 세번째공간의 아트풀(Artpool) 서비스는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아트풀은 전통 미술 시장과 디지털 아트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NFT가 단순한 투기 대상이 아닌, 실제 미술 시장과 연계된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특히 NFT를 스테이킹하면 전시 권한을 위임할 수 있어, 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추가적인 경제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또 세번째공간은 AI 기반 NFT 창작 서비스 ‘A.I. Generated NFTs’를 출시하며 AI 아트 시장으로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NFT를 발행하고, 구매자는 이를 아트풀 플랫폼에 예치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나아가 여의도 TP타워, 현대오일뱅크, 신촌 유플렉스 등에서 NFT 기반 전시회를 개최, 단순한 디지털 소유권을 넘어 실제 미술 시장과 결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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