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유성구 탑립동의 한 의약품 제조회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26일 오후 1시 19분께 유성구 탑립동에 있는 한 의약품 제조회사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당국은 "어린이집 맞은편 회사에서 화재가 일어났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 32분 만에 초진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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