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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버에서 장애가 발생하면서 국내 일부 공공기관 홈페이지가 2시간가량 마비됐다.
NHN클라우드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7시56분부터 9시2분까지 판교 리전(서버 위치)에서 공공기관용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고, 현재 조치를 마쳤다"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대상 서비스는 △기본인프라 △홈페이지 △콘솔 서비스 △이메일, SMS 등 노티피케이션 등이다.
이로 인해 NHN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광주광역시, 경상남도청을 비롯해 전남·경남 지역 일부 지자체와 산하기관 홈페이지에서 약 2시간가량 접속 장애가 나타났다.
광주의 경우 광주시청, 광주 동구·북구청, 광주문화관광포털 등 19개 홈페이지가 영향을 받았고 경남도에서도 도청 및 도지사 홈페이지, 산하 지자체, 도립미술관 등 50여개 홈페이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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