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부가 공개한 발언록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만 방어 공약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인도·태평양에)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인도·태평양에서 그들(중국)은 우리를 몰아내려고 한다"고 말한 뒤 "우리는 (동맹 및 파트너 국가와) 강력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일본과 한국을 방기(abandon)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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