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한한방병원협회장에 '정희재 경희대한방병원장'

정희재 경희대한방병원장 사진경희의료원
정희재 경희대한방병원장 [사진=경희의료원]
경희의료원은 정희재 경희대한방병원장이 대한한방병원협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8년 2월까지 3년간이다.
 
정 신임 협회장은 “어려운 대뇌에 환경 속에 회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의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자동차보험제도‧한의사전문의제도 개선 과제 등을 단계별로 추진해 한방병원의 위상 제고와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신임회장은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기획진료부원장 △강동경희대한방병원장 △대한한방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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