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내달 17일까지 올해 상반기 신입 행원 공채를 위한 지원서를 받는다.
IBK기업은행은 2025년도 상반기 신입 행원 1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공채 규모는 작년보다 20명 늘었다.
모집 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IT(정보기술) 등 3개 분야다. 지원자들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 등을 거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6월 중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 마감일인 내달 17일에 앞서 같은 달 4일에는 온라인 채용설명회, 5일부터는 주요 대학에서 채용설명회가 예정돼있다.
IBK기업은행은 신입 행원 공채 이후 청년인턴 채용도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인턴은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청년인턴 채용은 4월 말쯤 공고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고용 창출을 선도하겠다”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번 채용에도 장애인 가점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2025년도 상반기 신입 행원 1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공채 규모는 작년보다 20명 늘었다.
모집 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IT(정보기술) 등 3개 분야다. 지원자들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 등을 거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6월 중 이뤄진다.
지원서 접수 마감일인 내달 17일에 앞서 같은 달 4일에는 온라인 채용설명회, 5일부터는 주요 대학에서 채용설명회가 예정돼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고용 창출을 선도하겠다”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이번 채용에도 장애인 가점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