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출입은행은 윤희성 행장이 지난달 28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에서 열린 수출입은행 글로벌본드 신규 상장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본드는 세계 주요 금융시장에서 동시에 발행해 유통하는 국제 채권이다.
이번 상장 행사는 수은이 올해 첫 한국물 30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대외 신인도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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