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글로벌타임스는 신화통신을 인용해 신설되는 학부는 칭화대의 발전된 학문적 자원을 활용해 AI 기술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AI 기반 교육의 새 유형을 개발해 우수한 AI 문해력과 기술 전문성, 혁신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양성하겠다는 목표다.
앞서 칭화대는 지난달 초 대형언어모델(LLM)과 생성형 AI 관련 과목을 개설했다. 칭화대는 이미 117개 과목에 이르는 시범 프로그램에서 AI 지원 교육을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38개 일반 과목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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