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금융감독원이 금융감독 관련 분야 전문가를 채용하기 위한 경력직 공채를 진행한다.
금감원은 오는 18일까지 경력전문가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분야와 규모는 회계사 분야 6명 이내, IT(정보기술) 분야 4명 이내다.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경력직원 채용은 회계법인 감사업무 경력(회계사 분야), 금융회사 IT 업무 경력(IT 분야)으로 자격요건을 구체화한 게 특징이다.
금감원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중 1·2차 면접전형을 진행하고,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감독 수요와 인력 상황 등을 고려해 수시로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오는 18일까지 경력전문가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분야와 규모는 회계사 분야 6명 이내, IT(정보기술) 분야 4명 이내다.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경력직원 채용은 회계법인 감사업무 경력(회계사 분야), 금융회사 IT 업무 경력(IT 분야)으로 자격요건을 구체화한 게 특징이다.
금감원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중 1·2차 면접전형을 진행하고, 5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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