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새로운 퍼터인 Ai-ONE S2S를 출시했다. 세 가지 스트로크 밸런스가 안정적이고, 스퀘어한 퍼팅을 유도한다.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만들어진 퍼터다. S2S 퍼터는 세 가지 방식(스탠다드, 크루저, 브룸스틱)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각 헤드 무게와 길이에 맞춰 최적의 샤프트 중량을 적용했다. 그립은 오버사이즈다. 이 퍼터는 총 7가지 헤드 모델로 출시된다.

쇼골프가 운영하는 XGOLF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2개 구단이 참가하는 골프 구단 대항전 갤러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첫날 골프 대회 갤러리 후 디오션 호텔에 숙박한다. 둘째 날은 18홀 라운드 후 조식이 준비됐다. 아쉬운 고객은 일정을 추가할 수 있다. XGOLF 관계자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관전할 기회다. 여수 디오션의 멋진 뷰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XGOLF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골프존 GDR 아카데미, 원포인트 클리닉 출시
골프존 GDR 아카데미가 원포인트 클리닉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GDR 아카데미 직영점에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부담감을 덜기 위해 1회권부터 판매한다. 골퍼에게 맞는 레슨과 90분 연습 시간이 주어진다.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백두환 GDR 아카데미 상무는 "레슨을 원하지만, 장기 이용이 부담되는 골퍼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이야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GDR 아카데미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브이씨가 전개하는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2025년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T12 PRO와 Laser FIT Voice다. T-시리즈는 2014년 출시된 모델로 올해 12번째 모델을 내놨다. T12 PRO는 Ai 기술을 활용해 마치 전문 캐디와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aser FIT Voice는 기존 제품에 음성 명령을 결합했다. 이는 레이저 거리 측정기 역사상 최초다.

한국미즈노가 업계 최초로 브랜드와 관계없이 모든 정품 아이언을 대상으로 보상 판매를 진행한다. 기간은 4월 말까지 약 두 달이다. 사용하던 6아이언 이상 세트를 반납하면 JPX925, JPX S30 시리즈 등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후 미즈노 공식 누리집 회원 가입과 정품 등록을 하면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모든 골퍼가 최신 미즈노 아이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미즈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풋조이(FJ)가 신제품 골프화인 2025년형 하이퍼플렉스를 출시했다. 2015년 처음 출시된 하이퍼플렉스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FJ만의 기술을 담아 파워풀한 스윙과 최상의 반발력을 선사한다. FJ 홍보대사인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는 "많은 골퍼가 골프화를 간과하고 있다. 그저 신발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에게 골프화는 가장 중요한 골프 장비다. 인생의 많은 시간을 골프화와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하이퍼플렉스는 코어와 카본으로 나뉜다. 키워드는 편안함, 접지력, 반발력이다.
◆ 퍼시픽링스코리아, TEAM PLK 골프단 출정식 개최
퍼시픽링스코리아(PLK)가 4일 서울 강남구 PLK 라운지에서 TEAM PLK 출정식을 개최했다. TEAM PLK는 KLPGA 투어 루키 강채연을 새롭게 영입했다. 6인 체제다. 다른 선수는 김지현, 이승연, 인주연, 김수민, 서재연이다. 단장은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대표인 강춘자 현 KLPGA 고문이다. 장옥영 PLK 대표이사는 "재정비를 통해 TEAM PLK가 새롭게 거듭났다. 명문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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