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전 총리는 한·미 양국 간 긴밀한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자유무역 확대와 규제 혁신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또 외국인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보다 예측 가능하고 투명한 기업 환경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한국의 정치적 리스크는 생각보다 장기화되지 않으며,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경제협력 또한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은 미국과의 협력 속에서 회복과 성장 잠재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는 "암참은 보다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며, 한국을 다국적 기업 제1의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키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투자와 혁신을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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