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통계청]
올해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설 명절에 따른 농축수산물 거래 증가 영향으로 1년 전보다 1.3% 늘어났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8674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56억원(1.3%) 증가했다.
상품군별로 식품 거래액이 4조70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 음료·식료품 거래와 농축수산물이 각각 9.2%, 22.6% 늘었다. 서비스 분야는 7조4354억원으로 5.7% 성장했다. 이중 음식서비스는 3조4437억원으로 18.2% 증가했다.
반면 기프티콘, 상품권 등 e쿠폰서비스는 전년 동월 대비 36.2% 줄었다. 티몬.위메프 사태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관련 가전과 생활용품 거래액도 각각 14.3%, 5.3% 감소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농축수산물의 증가세가 돋보였다. 농축수산물 분야 거래액은 26.8% 증가한 1조1428억원이다. 거래액 비중도 77.3%로 전년 동월(74.7%)에 비해 2.6%포인트 상승했다.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17조2717억원이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도 79.0%로 전년 동월(76.4%)로 3.4%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이 거래 비중이 큰 분야는 음식서비스(99.1%), e쿠폰서비스(87.4%), 아동·유아용품(85.0%) 순이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8674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56억원(1.3%) 증가했다.
상품군별로 식품 거래액이 4조70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 음료·식료품 거래와 농축수산물이 각각 9.2%, 22.6% 늘었다. 서비스 분야는 7조4354억원으로 5.7% 성장했다. 이중 음식서비스는 3조4437억원으로 18.2% 증가했다.
반면 기프티콘, 상품권 등 e쿠폰서비스는 전년 동월 대비 36.2% 줄었다. 티몬.위메프 사태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관련 가전과 생활용품 거래액도 각각 14.3%, 5.3% 감소했다.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17조2717억원이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도 79.0%로 전년 동월(76.4%)로 3.4%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이 거래 비중이 큰 분야는 음식서비스(99.1%), e쿠폰서비스(87.4%), 아동·유아용품(85.0%)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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