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랑 크리스털 캐빈 10대는 벚꽃, 국화, 동백 등 다양한 꽃으로 장식한 ‘플라워 케이블카’로 탈바꿈됐다. 정류장 내·외부에는 다양한 플라워 아트 포토존도 조성됐다.
새롭게 단장한 서해랑 케이블카는 오는 21일부터 운영된다.
서해랑 케이블카 관계자는 “이번 새단장을 시작으로 사계절에 맞는 플라워 아트 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랑 케이블카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전곡 정류장과 제부 정류장 1층 매표소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예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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