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사원 공채 경쟁률 26대 1

  • 33명 뽑는데 867명 지원...4월 중순 합격자 발표

 
GGM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내부 모습사진GGM
GGM(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내부 모습.[사진=GGM]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사원 공개 채용 경쟁률이 26대 1을 기록했다.
 
6일 GGM에 따르면 캐스퍼 가솔린차와 전기차 국내 주문이 잇따르고 퇴직자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지난 2월 1차 공채를 공고, 최근 원서 접수를 마감했는데 33명 모집에 867명이 접수했다. 
 
GGM은 이번 공채도 블라인드 방식을 채택하고 채용 전문 업체에 맡겨 AI 역량 검사와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한 뒤 4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GGM측은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상생형 일자리 기업이자 사회 공헌 성격의 기업인데다 대표적 생산 차량인 캐스퍼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많은 지역 인재들이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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