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사진을 업로드하면, 24시간 내에 디자이너가 무료로 포토북 디자인을 완료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포토북 제작 과정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사진을 정리하고 디자인을 편집해야 했지만, 이번 무료 디자인 포토북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는 최소 21장부터 최대 500장까지 사진만 업로드하면 되고, 사용자는 직접 편집 과정에 시간을 소요할 필요 없이 완성된 디자인을 24시간 후 확인하여 주문할 수 있다.
스냅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포토북을 제작할 때 가장 어려워했던 사진 정리와 디자인 과정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라며, "특히 사진이 많거나 시간이 부족한 고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냅스는 무료 디자인 포토북 출시를 기념해 50% 할인 프로모션을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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