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막식은 지난 8일 강원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 기전은 프로와 아마추어로 나뉜다.
프로 출전 자격은 2006년 이후 출생자다. 일본의 스미레 4단 등 45명이 출전했다. 스미레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7개 부문(동호인부·초등부·꿈나무부·샛별부 등)으로 나뉘는 아마추어에는 총 330명이 참가했다.
기전은 이날(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4강과 결승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이 기전에는 우승 상금 1000만원과 준우승 상금은 400만원이 걸려 있다.
시간 누적 방식으로 각자 10분에 추가 20초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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