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석환 신용보증기금 정책금융 전문강사가 지난 5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에서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금융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대학과 협력해 진행하는 정책금융 관련 정규 강의가 수도권·충청권으로 확대됐다.
신보는 올해 영남대, 중앙대, 충남대에서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금융 관련 정규 강의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영남대에 ‘금융공공기관 실무’ 정규 강의가 개설된 데 이어 올해는 중앙대와 충남대에서도 강의가 이뤄진다. 정책금융 관련 정규 강의는 신용보증기금의 정책금융 전문 강사가 신용평가 절차, 스타트업 지원 제도, 중소기업 회계·세법 등을 강의한다.
이 밖에 신용보증기금 현장 학습, 대학 선배 멘토링, 정책금융기관 실무자 특강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정책금융을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금융인재 양성과 대학 창업지원을 위해 대학과 학술협력을 강화하고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보는 올해 영남대, 중앙대, 충남대에서 금융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금융 관련 정규 강의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영남대에 ‘금융공공기관 실무’ 정규 강의가 개설된 데 이어 올해는 중앙대와 충남대에서도 강의가 이뤄진다. 정책금융 관련 정규 강의는 신용보증기금의 정책금융 전문 강사가 신용평가 절차, 스타트업 지원 제도, 중소기업 회계·세법 등을 강의한다.
이 밖에 신용보증기금 현장 학습, 대학 선배 멘토링, 정책금융기관 실무자 특강 등도 이뤄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