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미다서점과 알엠피가 공동으로 개발한 AML 교육 과정은 최신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금융실명제, 고객확인의무(CDD), 의심거래보고(STR) 및 고액현금거래보고(CTR) 등의 핵심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금융감독원의 검사 기준과 국제 자금세탁방지 기구(FATF)의 권고사항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이 특징이다.
스미다서점은 이번 과정을 통해 금융권 및 관련 업계의 실무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허권민 스미다서점 대표는 “AML 교육은 금융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금융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스미다서점은 앞으로도 금융 및 법률 교육의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교육 과정의 자세한 내용은 스미다서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