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8~2024년간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약 14억6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길어지는 취업준비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10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4억5000만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재단은 올해부터 주거로 한정된 지원분야를 주거·생활비로 확대했다.
김인 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설 자리를 찾는 것이 쉽지 않지만, 새마을금고가 함께 고민하며 실질적 도움으로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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