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휘성 사인 규명 위해 국과수 부검 의뢰하기로

가수 휘성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휘성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구체적인 사망 경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서울광진경차서는 휘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께 휘성는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소방 당국 등은 그의 모친으로부터 신고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시간, 사망 경위 등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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