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서울광진경차서는 휘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께 휘성는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소방 당국 등은 그의 모친으로부터 신고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시간, 사망 경위 등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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