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브 대쉬 인 시네마'는 예매 오픈 직후 폭발적인 팬들의 반응 속에 3만명을 훌쩍 넘는 사전 예매율을 기록했으며 '미키 17'에 이어 실시간 예매율 2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7분 12초 분량의 숏 콘텐츠를 크고 선명한 스크린과 입체적인 음향 시스템을 갖춘 극장에서 상영한 실험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플레이브 대쉬 인 시네마'는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 새로운 영화를 경험하게 되었다며 뮤직비디오를 큰 화면에서 볼 수 있게 돼 만족스러웠다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롯데시네마는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오는 14일부터 16일일까지 '싱어롱 상영회'를 개최하여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2주차 상영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1층 '해피 플레이브 데이(Happy Plave Day)' 팝업에서 공개된 플레이브의 인사 영상이 더해져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팬들뿐만 아니라 이미 영화를 관람한 팬들의 발걸음까지 다시 극장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팀장은 "'플레이브 대쉬 인 시네마'를 통해 극장 상영에 대한 팬들의 수요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팬들의 열띤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2주차 상영부터 더욱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