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경찰청(청장 모상묘 치안감)은 지난 13일 전남경찰청·전남소방본부 파견 협력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신속한 사건·사고 초기대응을 위해 전남경찰청·전남소방본부에 상호 파견될 경찰·소방협력관 교류 및 교육 등을 실시했다.
3월 중 시행 예정인 협력관 파견은 전남소방본부에 경찰협력관(4명) 파견, 전남경찰청에 소방협력관(4명)이 파견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협력관 파견을 통해 이들은 △긴급신고 모니터링 및 공동대응 사건 현장 지원 △경찰·소방 간 긴급신고 공동대응 협의안 이행 △긴급신고 기관 간 협력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라남도경찰청장 모상묘 치안감은 “경찰·소방 상호 협력관 파견을 통해 중요상황 발생 시 현장상황을 실시간 공유해 사건사고에 신속·효율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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