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우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5년 제1차 내부통제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그룹]
이찬우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내부통제 실패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올해 첫 번째 내부통제협의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소비자로부터 신뢰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내부통제 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해 취약부문 점검을 강화하라”고 지시하며 이처럼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책무구조도 운영실태 점검 계획’ 등이 논의됐다. 이를 통해 책무구조도의 원활한 정착과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대표이사·임원의 관리의무 이행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지난해 내부통제위원회를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설치하고 내부통제위원회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올해 첫 번째 내부통제협의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소비자로부터 신뢰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내부통제 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해 취약부문 점검을 강화하라”고 지시하며 이처럼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책무구조도 운영실태 점검 계획’ 등이 논의됐다. 이를 통해 책무구조도의 원활한 정착과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대표이사·임원의 관리의무 이행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지난해 내부통제위원회를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설치하고 내부통제위원회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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