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선 23개 선거구에 후보 67명…평균 경쟁률 2.9대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23개 선거구에서 총 67명이 등록해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는 다수 의석 순으로 더불어민주당 1번, 국민의힘 2번, 조국혁신당 3번, 개혁신당 4번 등 4개 정당이 전국적 통일 기호를 받게 된다.
 
의석이 없는 정당은 정당 명칭의 '가나다' 순으로, 무소속 후보자는 추첨으로 기호를 결정한다.
 
후보자의 직업·학력·경력·재산·병력·납세·전과 등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재·보궐선거 선거권자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주소지 구·시·군청이나 구·시·군청 홈페이지에서 선거인 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인 명부는 21일 확정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