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에이닷 이용자들은 △SKT의 LLM 'A.X’ △제미나이 2.0 플래시 △GPT 4o, 4o mini, o3-mini, o1-mini, o1-preview 5개 모델 △클로드 3.5 Sonnet, 3.5 Haiku, 3 Opus 3개 모델 △퍼플렉시티 Sonar, Sonar Pro 2개 모델 등 총 12개 LLM을 사용할 수 있다.
SKT가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제미나이 2.0 플래시'는 구글이 지난 2월 공개한 최신 AI 모델이다. 기존 '1.5 플래시' 모델을 개선한 버전으로 응답 시간과 성능이 향상됐으며 주요 벤치마크에서 '1.5 프로' 모델보다 2배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이용자들은 답변과 함께 구글의 실시간 검색 결과를 함께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답변이 어떤 내용을 토대로 생성됐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출처 페이지 이동 기능도 쓸 수 있다.
김용훈 SKT 에이닷사업부장은 "지속적으로 AI 모델과 다양한 AI 편의 기능을 추가해 고객들의 AI 에이전트 체험 편의를 높이고 사용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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