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전 9시 기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항공편 4편이 결항됐다. 출발 공항 기준으로 김포 1편, 제주 1편, 여수 1편, 원주 1편이다. 지연된 항공편은 국내선 5편으로 집계됐다.
공항공사 측은 연합뉴스를 통해 "결항 사유는 강풍과 기채에 붙은 눈과 얼음을 제거하는 제방빙 작업 때문"이라고 전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에선 오전 9시 기준 항공편 5편이 지연됐고 결항한 항공편은 없다.
출근시간대 추가 운행되는 전철은 1호선 6회와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등 총 14회 전철이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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